Albums/Rock 썸네일형 리스트형 Oasis의 Be Here Now(1997) 오아시스의 3집 앨범입니다. 현재 영국 차트 역사상 발매 첫 주에 가장 많이 팔린 앨범으로 남아 있습니다. 첫 주에만 70만장 가까이 팔았고, 발매 첫날에만 41만장을 팔았으며, 2주 만에 100만장을 넘겼다고 합니다. 이 앨범 전에 1,2집을 통해서 자신들의 엄청난 능력을 보여주었고 엄청난 수의 팬들을 형성하였기 때문에 이런 대기록이 나올 수 있었던 것이겠죠. 하지만 이 앨범에서 팬들은 엄청난 실망을 합니다. 이 앨범은 만드는 과정에서 모든 맴버들이 약에 취해서 모두가 어떻게 곡을 만들었는지 기억하지 못할 정도로 완성도를 기대하기는 힘들었던 작품입니다. 그렇다고 이 앨범이 좋지 않은 앨범은 아닙니다. 정말 좋은 곡들이 많이 있죠. 장담컨데 오아시스가 아닌 일반적인 밴드가 이 앨범을 들고 나왔다면 호평을.. 더보기 Lifehouse의 No Name Face(2000) Lifehouse의 앨범을 들어본 사람들 중 대부분이 이 앨범을 라이프하우스의 베스트 앨범이라고 꼽곤 합니다. 저역시 그 견해해 반대하는 입장은 하니고요. 이 앨범은 1번 트랙인 Hanging By a Moment를 빼놓고 말할 수는 없죠. Alternative 밴드의 음악임에도 불구하고 빌보드 싱글 챠트 2위를 기록하면서 Billboard Music Awards에서 Alicia Keys, Janet Jackson등을 제치고 #1 Single of the Year가 되는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Hanging By A Moment가 훌륭한 곡인 것은 사실이지만 이 앨범 속에서 베스트 곡은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9번 트랙 Breathing이 정말 압권이죠. 세번째 싱글이었지만 첫번째 싱글인 Hang.. 더보기 Foster The People의 Torches(2011) 이 밴드의 이름은 Mark Foster라는 밴드의 보컬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원래 이름도 Foster & The People이었지만, 사람들이 이름을 착각해서 Foster The People로 부르는 바람에 바꾸게 되었다고 하네요. 밴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Mark Foster는 힙합, 일렉트로닉, 몽환적인, 클래식 피아노 곡의 느낌까지 모두 총괄하는 곡을 만들고 싶었고, 6년이라는 시간에 걸쳐 성공했다고 합니다. 이전에도 일렉트로닉과 락의낌을 합한 Kasabian같은 밴드가 있었지만 Foster The People의 음악은 그에 비해서 훨씬 더 혁신적인 경지에 올랐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런 혁신적인 느낌을 가지고 히트를 친 이들의 곡이 바로 Pumped Up Kicks입니다.. 더보기 Cage the Elephant의 Thank You Happy Birthday (2011) Cage the Elephant... 이름부터 이상하죠? 갑자기 코끼리를 가두라니 말입니다ㅎㅎ 이상한 이름만큼 노래도 이상합니다. 이해할 수 없는 묘한 느김이 납니다. 이런 록을 사이키델릭 록이라고 해야하나요? 잘 모르겠네요. 이 밴드는 좋은 곡을 찾아 유투브를 해매다가 특이한 이름 때문에 뮤직비디오를 한 번 봤다가 알게된 그룹입니다. 솔직히 이 노래가 이목을 확 끌만한 곡은 아니지만 뮤비도 특이하고 해서 몇곡 찾아보다가 이 앨범의 8번 트랙인 Right Before Your Eyes를 듣고 당장 전곡 다운로드를 실시했었죠. Thank You Happy Birthday 추천 트랙: 6번까지는 일렉트로니카가 섞인 듯한 느낌이 나는 곡들이 쭉 나오다가 7번부터 좀 조용한 스타일로 바뀝니다. 개인적으로 7번 .. 더보기 Foo Fighters의 Wasting Lights (2011) Foo Fighters는 프론트맨인 커트 코베인의 자살로 해체되었던 Nirvana의 드러머였던 Dave Grohl에 의해서 만들어진 밴드입니다. 드러머 였음에도 꽤 괜찮은 가창력을 보유하고 있네요 이 앨범은 지난 4월에 나온 앨범인데요. 당시에 영국에서 앨범 차트에서 끝 없이 1위를 할 것만 같았던 Adele을 물리치고 1위를 차지한 앨범이었죠(비록 한 주만에 1위 자리를 반납했지만). 그래서 그 때 한 번 들어봤는데 그 때는 지금만큼 하드한 록과 친하지 않아서인지 별로 집중하고 듣지 않아서 였는지 수 많은 리스너들이 극찬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딱히 좋아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요번에 빌보드 록 송 차트를 포스팅하면서 듣다가 이분들 노래가 좋길래 앨범으로 들어봤는데 잭팟이 터졌네요^^ Wasting Li.. 더보기 Arctic Monkeys의 Whatever People Say I Am, That's What I'm Not (2006) Whatever People Say I Am, That's What I'm Not 2006년도에 발매된 이 앨범은 첫 주에만 363,735 Oasis의 명반 Definitely Maybe를 제치고 영국 역사상 발매 첫 주에 가장 많이 팔린 밴드의 앨범이 되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2000년대에 들어서 나온 앨범 중에 가장 좋은 앨범 중 하나라고 할만큼 훌륭한 앨범임에는 틀림 없는 앨범입니다. 수록곡중 두 곡이 영국 차트 넘버원에 올랐죠(I Bet You Look Good On The Dancefloor, When The Sun Goes Down) 미국에서는 데뷔 첫 주 34,000장을 팔아치우면서 24위를 기록했고 이 판매량은 인디 밴드의 데뷔 앨범 첫 주 성적 중에서 가장 좋은 성적이라고 합니다 전체.. 더보기 Daughtry의 Break The Spell Daughtry도트리는 아메리칸 아이돌(이하 AI) 시즌 5 파이널리스트 출신인 Chris Daughtry를 프론트 맨으로 두고 있는 밴드입니다. 눈치 채셨겠지만 Daughtry는 프론트 맨인 크리스의 성이죠. 크리스는 AI라는 TV 쇼에서부터 출발한 밴드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그렇게 이름을 짓게 되었다고 합니다Break The Spell 발매일 2011/11/21추천 트랙: 1,2,3,9,10,11,121. Renegade2. Crawling Back To You3. Outta My Head4. Start of Something Good5. Crazy6. Break The Spell7. We're Not Gonna Fall8. Gone Too Soon9. Losing My Mind10...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