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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s

Rebecca Ferguson의 Heaven(2011) 12월 5일 발매된 X Factor 시즌 7 출신 Rebecca Ferguson의 새로운 앨범입니다. 꽤 마음에 듭니다. 요즘 제가 마음에 드는 앨범들 중에 잡지사, 방송국의 평들이 좋은 앨범을 별로 못 봤는데 이 앨범은 평이 상당히 좋습니다. 기본이 별4개네요. 프로듀서가 Adele, James Morrison의 앨범에 참여해서인지 이 가수들과 비슷한 느낌도 납니다. 팝과 재즈, 소울이 섞은 스타일이네요 지난 시즌인 X Factor 시즌 7 출신 참가자 4명의 앨범이 모두 나왔습니다. 어느 하나 빠질 것없이 전부 수준급이었습니다. 이번 시즌인 8은 올해보다 더 많은 참가자들이 메이저 데뷔할 것이라고 저는 예상하는데요 벌써 기대되네요^^ Heaven 이 앨범도 모든 트랙을 들어볼 만한 가치가 있네요. 특.. 더보기
All Time Low의 Dirty Work (2011) 미국의 팝 펑크 밴드인 All Time Low의 4번째 정규 앨범이자 메이저 데뷰 앨범입니다. 지난 6월에 발매되서 빌보드 앨범차트 6위까지 기록했었습니다. All Time Low의 커버 아트를 몇번 봣었는데 저는 보이밴드 인줄 알았습니다. 맴버들이 약간 미소년 느낌이 나는거 같기도 하고 해서요. 어제 처음 들어봤는데 상당히 좋네요. 밴드의 이미지처럼 약간 보이밴드 느낌이 들어있기도 합니다. 보너스 트랙은 UK보너스 트랙 버전입니다Dirty Work추천 트랙: 1,2,5,6,91. Do You Want Me (Dead)2. I Feel Like Dancin'  3. Forget About It 4. Guts 5. Time-Bomb 6. Just The Way I'm Not  7. Under A Paper.. 더보기
Simple Plan의 No Pads, No Helmets... Just Balls (2001) 캐나다의 펑크 록 밴드 Simple Plan의 데뷰 앨범입니다. Simple Plan만큼 전곡을 모두 즐겨듣는 밴드는 없습니다. 완전 제취향인가 봅니다. 전곡이 모두 좋기 때문에 추천 트랙은 딱히 없습니다. 참고삼아 싱글 곡들을 알려드리자면 1,4,7,12번 트랙입니다. No Pads, No Helmets... Just Balls 1. I'd Do Anything 2. The Worlst Day Ever 3. You Don't Mean Anything 4. I'm Just A Kid 5. When I'm With You 6. Meet You There 7. Addicted 8. My Alien 9. God Must Hate Me 10. I Won't Be There 11. One Day 12. Perfe.. 더보기
Take That의 Progress Live (2011) 올드한 보이 밴드죠. Take That의 가장 최근 앨범인 Progress의 Live 앨범입니다. 리드 싱어이자 송라이터인 맴버 개리 발로우의 고향인 맨체스터에서의 공연을 녹음했네요. 저도 가고 싶네요ㅠㅠ 멋쟁이 아지씨들...1. Rule The World2. Greatest Day3. Hold Up A Light4. Patience5. Shine6. Let Me Entertain You7. Rock DJ8. Come Undone9. Feel10. Angels11. The Flood12. SOS13. Underground Machine14. Kidz15. Pretty Things16. When They Were Young Medley17. Back For Good18. Pray 19. Love Love2.. 더보기
T-Pain의 RevolveR (2011) 솔직히 마음에 드는 곡은 하나 뿐입니다. 그래도 신보니까 포스팅해봅니다 RevolveR 1. Bang Bang Pow Pow Ft. Lil Wayne 2. Bottlez Ft. Detail 3. It's Not You (It's Me) Ft. Chuckie & Pitbull 유일하게 제 마음에 든 트랙인데 완전 좋네요 4. Default Picture 5. 5 O'Clock Ft. Lily Allen & Wiz Khalifa 6. Sho-Time(Pleasure Thang) 7. Rock Bottom 8. Look At Her Go Ft. Chris Brown 9. Mix'd Girl 10. I Don't Give A Fuk 11. Drowning Again Ft. One Chance 12. When I.. 더보기
Taio Cruz의 TY.O (2011) 작년에 혜성같이 빌보드 차트에 등장해서 Break Your Heart 1위, Dynamite 2위를 빌보드 Hot 100차트에서 기록했던 타이오 크루즈의 새로운 앨범입니다. 앨범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비슷합니다. 좋은 곡들도 있지만, Break Your Heart나 Dynamite처럼 차트에서 큰 성공을 이룰만한 곡은 없는 듯 싶네요. TY.O 1. Hangover Ft. Flo Rida 2. Trouvlemaker 3. There She Goes Ft. Pitbull 4. Shotcaller 5. Make It Last Forever 6. World In Our Hands 7. Tattoo 8. Play 9. You're Beautiful 10. Telling The World 11. Little Bad.. 더보기
Oasis의 Be Here Now(1997) 오아시스의 3집 앨범입니다. 현재 영국 차트 역사상 발매 첫 주에 가장 많이 팔린 앨범으로 남아 있습니다. 첫 주에만 70만장 가까이 팔았고, 발매 첫날에만 41만장을 팔았으며, 2주 만에 100만장을 넘겼다고 합니다. 이 앨범 전에 1,2집을 통해서 자신들의 엄청난 능력을 보여주었고 엄청난 수의 팬들을 형성하였기 때문에 이런 대기록이 나올 수 있었던 것이겠죠. 하지만 이 앨범에서 팬들은 엄청난 실망을 합니다. 이 앨범은 만드는 과정에서 모든 맴버들이 약에 취해서 모두가 어떻게 곡을 만들었는지 기억하지 못할 정도로 완성도를 기대하기는 힘들었던 작품입니다. 그렇다고 이 앨범이 좋지 않은 앨범은 아닙니다. 정말 좋은 곡들이 많이 있죠. 장담컨데 오아시스가 아닌 일반적인 밴드가 이 앨범을 들고 나왔다면 호평을.. 더보기
Lifehouse의 No Name Face(2000) Lifehouse의 앨범을 들어본 사람들 중 대부분이 이 앨범을 라이프하우스의 베스트 앨범이라고 꼽곤 합니다. 저역시 그 견해해 반대하는 입장은 하니고요. 이 앨범은 1번 트랙인 Hanging By a Moment를 빼놓고 말할 수는 없죠. Alternative 밴드의 음악임에도 불구하고 빌보드 싱글 챠트 2위를 기록하면서 Billboard Music Awards에서 Alicia Keys, Janet Jackson등을 제치고 #1 Single of the Year가 되는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Hanging By A Moment가 훌륭한 곡인 것은 사실이지만 이 앨범 속에서 베스트 곡은 아니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9번 트랙 Breathing이 정말 압권이죠. 세번째 싱글이었지만 첫번째 싱글인 Hang.. 더보기
Foster The People의 Torches(2011) 이 밴드의 이름은 Mark Foster라는 밴드의 보컬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원래 이름도 Foster & The People이었지만, 사람들이 이름을 착각해서 Foster The People로 부르는 바람에 바꾸게 되었다고 하네요. 밴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Mark Foster는 힙합, 일렉트로닉, 몽환적인, 클래식 피아노 곡의 느낌까지 모두 총괄하는 곡을 만들고 싶었고, 6년이라는 시간에 걸쳐 성공했다고 합니다. 이전에도 일렉트로닉과 락의낌을 합한 Kasabian같은 밴드가 있었지만 Foster The People의 음악은 그에 비해서 훨씬 더 혁신적인 경지에 올랐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런 혁신적인 느낌을 가지고 히트를 친 이들의 곡이 바로 Pumped Up Kicks입니다.. 더보기
Professor Green의 At Your Inconvenience 올해 나온 힙합 앨범 중에서는 이 앨범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원래부터 기대를 했지만 전혀 실망시키지 않는군요Professor Green는 상당히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1983년생으로 미국 나이 26살, 한국나이 28살일 때 작년에 첫 앨범을 내면서 데뷔했습니다 상당히 늦은 나이죠? 데뷔한 사연은 이렇습니다. 우연히 친구의 파티에 갔다가 그곳에 사람들이 랩하는 모습을 보고 LyricPad라는 프리스타일 랩 대회에 나가게 되었는데요(이 때가 2008년). 그 때 전혀 경험이 없던 Professor Green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 후 매달 열리는 이 대회를 7번 연속으로 우승하면서 Professor Green이 현재 속해있는 레이블의 스카우트에게 발굴되어서 래퍼가 되었죠 얼마나 재능이 있었으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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